[플래시 애니] 옐로삐(Yellow BBI) - 기억나시나요? 옐로우삐 추억의 플래시 애니

옐로삐를 기억하시는 분들이 있으려나?

 

어렸을 때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도착해서

컴퓨터 틀고 자주 봤던 옐로삐

 

플래시 애니 중

내 유년시절 생각하면 1순위로

바로 떠오르는 옐로삐

 

옐로삐하면 생각나는 start 버튼

 

start버튼을 누르면 애니가 시작된다

1화 - 나도 어엿한 숙녀라고 中

Start버튼을 누르면

흑백으로 된 만화가 나오는데

이 흑백 만화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

 

컬러 만화로 변하며 우리가 생각하는

애니메이션처럼 그림들이 움직이고 소리도 난다

1화 - 나도 어엿한 숙녀라고 中

바로 이렇게 흑백 애니가 컬러애니로 변신

 

옐로삐를 볼 때 한 장면의 소리가 끝나기 전에

다른 장면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

두 화면의 사운드가 겹친다

 

어렸을 때 스크롤을 내리면서

그냥 마우스를 마구잡이로

가져다 대서 모든 사운드가 겹쳤던

기억이 난다

 

굉장히 시끄럽고 머리가 아프다

3화 -미인은 잠꾸리기 中

옐로삐 특유의 그림체와

색감을 정말 좋아한다

포근한 느낌이 들어서인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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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화 - 난 넘 착해~ 中

청소를 해야 하긴 하는데

내 방도 옐로삐 방처럼 어질러져 있는데

너무 귀찮아서 미루고 또 미루고

12화 - 쌩쌩슈즈 사줘~ 中

나만 없었던 쌩쌩 슈즈

 

롤러스케이트가 생각나서

굉장히 재밌어 보였다

 

바퀴탈린 신발 때문에

아이들이 사고가 난 경우가 많아

사라졌던 기억이 난다

13화 - 꽃미남 교생쌤 中

교생선생님이 누군지는 모르겠고

 

저렇게 따스하게 빛이 들어오는

창가에 앉아있으면 기분이 좋았다

 

밥을 막 먹었을 때는 노곤노곤하니

졸렸던 기억이 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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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화 - 목욕탕 체중계 中

사우나에서 땀을 쭉 빼고

 

욕탕에서 몸을 불린 후

 

시원하게 때 밀고 나서

 

목욕탕 체중계에 올라가서

몸무게를 쟀는데 거의 차이가 없었던 거 같다

땀을 별로 안 빼서 그랬나?

 

목욕탕의 추억을 떠올려보자면

목욕탕에서 때를 깨끗이 밀고

 

제티 /바나나 우유+구운 계란 or

핫바+바나나우유를

먹었던 추억이 있다

23화 - 모기약 中

만화책 보고 있을 때 모기라니

 

생각만 해도 스트레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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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추억의 애니

플래시 애니인 옐로삐를 떠올려봤다

 

플래시 애니가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

제발 ~